냥덕들의 천국을 꿈꾸는 선유도고양이입니다. 

고양이를 테마로 한 국내외 작가님들을 소개하고, 여러 잡화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해요.

This is Seonyudo Cat, which dreams of becoming a paradise for cat lovers.

Introducing domestic and international artists with cat themes, We sell some miscellaneous goods. 

everyone visiting May it be a healing space.

Address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22라길 1 104동 104호 상가 

 1 Yangpyeong-ro 22ra-gil, Yeongdeungpo-gu, Seoul,Republic of Korea

E-mail

seonyudo.cat@gmail.com

Contact

0507-1327-4606

Work

평일 12~19시 / 토,일 13~18시

월 휴무

TUE - FRI  12:00 ~ 19:00 / SAT, SUN  13:00 ~ 18:00

CLOSE ON MONDAY

15년 전에 고양이를 임시보호 후 첫 아이를 입양 하였고, 

3년 후에는 한 아이를 더 입양 하면서 집사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한 후, 고양이 소품들에 대한 관심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소품샵 등에서 마음에 드는 

소품들을 수집해왔습니다. 특히 일본의 고양이잡화점을 방문하면서 

처음에는 다양한 종류의 소품들을 보고 놀랐는데, 점차 방문 횟수가 늘면서

한국에서는 이런 가게를 쉽게 접할 수 없어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이런 고양이잡화점을 직접 한번 차려볼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고양이소품샵을 오픈 하기로 마음먹었을 때 정작 어디서 여는 게 

좋을지 고민이 많았는데, 단순히 사람이 많은 동네 보다는 고양이처럼 

조용한 지역, 여기에 더해 고양이와 관련된 지역에서 시작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선유도 안에 원래 ‘선유봉’이라는 

작은 언덕이 있었고, 그 모양이 고양이를 닮아서 ‘괭이산’이라고 불렀다는

문헌을 찾게 되었습니다. 

앞서 말한 2가지 조건에 딱 맞는 지역이다 싶었습니다. 

이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1년간의 사전준비를 하면서 장소를

알아보다가 1호점 자리를 발견했습니다. 다만 내부가 조금 협소해서  

국내외에서 사입하는 소품과 국내 작가들의 작품들을 모두 수용하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바로 오픈 할 1호점은 일단 국내외에서 사입하는  

소품들을 판매하고, 이후 오픈 할 2호점에서는 국내 작가들의 작품들을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후일에는 반드시 하나로 합쳐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

이런 흐름 속에서 2018년 4월에 1호점을, 2019년 9월에 2호점을 열었고,  

결국 2022년 5월에 1, 2호점을 합쳐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처 본 매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대형서점인

아크앤북에 입점하였습니다. 2020년 12월 아크앤북 시청점(현재 폐점)을 

시작으로, 신촌점(2021년 2월), 수지점(2021년 3월), 동탄점(2021년 3월),  월계(2021년 4월), 잠실롯데월드몰점(2021년 5월),  

미사현대점(2021년 8월, 현재 폐점), 부산명지점(2021년 12월),  

세종점(2022년 4월), 부산아시아드점(2022년 5월),  

이태원몬드리안점(2022년 6월) 등 현재 총 9개 지점에 입점되어 있습니다.